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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혈류 개선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에 좋으며 면역력 개선하고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암세포에 맞서 항암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며 간기능을 개선하고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요즘같이 환절기인 계절에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오미자 성분 및 효과]

1. 오미자는 혈류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오미자는 활성산소가 발생시키는 다양한 돌연변이 세포에 대응하고 변종 세포를 억제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보호하며, 노화로 인한 세포 상처도 막습니다. 그리고 박테리아와 각종 바이러스 막아 면역력을 높입니다. 황산화 성분은 원래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갖고 있는 성분이지만 사람이 이 성분을 섭취함으로써 효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항산화제가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에 혈류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오미자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뇌졸중에 좋습니다. 혈류 개선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 혈압으로 발생하는 뇌졸중의 발병 리스크를 줄여주고 혈류와 관련 있는 각종 심혈관 질병의 위험도를 대폭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오미자는 면역력을 개선하고 높여줍니다. 항산화 성분은 박테리아와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이러한 천연 소염작용 외에도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개선은 잔병에 걸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질병에 걸리지 않게끔 보호하는 작용입니다.

4. 오미자는 당뇨병에 이롭습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체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안정화시켜줍니다.

5. 오미자는 암을 치료를 목적으로 특효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항산화 성분속에 활성산소가 발생시키는 효능 중 변종 세포를 막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기대해 볼 수 있고, 오미자의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연구가 진행되었고, 뜻밖에 효과를 도출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6. 오미자는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다량 함유된 시트르산고 사과산 등 유기산 성분들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도와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성분들 중 비타민C 성분은 신체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분비를 막아주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7. 오미자는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기관지와 호흡기 내의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예방합니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가래를 가라앉히고 잔기침을 멈추게 하는 등 비염을 앓고 있는 분에게 도움을 줍니다.

8. 오미자는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잡티와 기미 발생을 예방하고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서 피부 미용에 오미자는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위에서 안내한 것처럼 피부 안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해줍니다.

9. 오미자는 위 건강에 이롭습니다.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속 쓰림이나 위경련 증상을 줄여줍니다. 스트레스성 위궤양과 위염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 개선해줍니다.

10. 오미자는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는 100g 당 대략 23kcal정도이고 철, 칼슘, 인, 단백질 성분 등이 풍부하여 체중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11. 오미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가 갖고 있는 성분 중 리그난 성분은 인지능력과 기억력 등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기에 오래전부터 중장년층 어르신분들 사이에서 많이 찾는 추세입니다.

[오미자 섭취방법]

리그난 성분이 오미자 씨 속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오미자를 말려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찬물 600ml에 오미자 15g를 넣고 반나절 우려내어 하루에 3잔 정도 마시거나 항산화 물질을 좀 더 우러나게 하기위해서는 60℃ 정도의 물에 3시간 정도 우려내면 됩니다.

주의 해야 할 점은 오미자 특유의 떫은 맛과 신 맛으로 인해 설탕이나 꿀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달달하게 먹기 위해 설탕을 과하게 넣으면 당분 과다섭취로 인해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본래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에 손과 발에 땀이 많거나 고열 증상이 있는 분들이 과하게 섭취를 할 경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식도 역류성 질환이나 소화불량, 간질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오미자 축제지역 및 축제 안내]

오미자 축제는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기간은 9월 중순 중 3일만 진행합니다. 기간은 매우 짧은 편이지만 이용요금은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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