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정력 강화 음식 6가지 총 정리 [이것만 먹으면 힘이 불끈]

 정력이란 큰 의미로 보자면 육체와 정신을 넓은 범위의 활력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활동하게끔 하는 가장 기초적인 에너지를 뜻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는 단순히 넓은 범위로 여겨지지 않고 좀 더 세세한 범위로 좁혀서 의미를 부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정력이 강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은 것은 젊은 남성부터 중년 남성까지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을 먹으면 남들보다 더 정력이 강화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마늘

마늘

 마늘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즙으로도 만들어 챙겨 먹을 만큼 남성 활력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즉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면 발기 능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둘째. 새우

새우

 새우는 남성의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옛 말에‘총각은 새우를 먹지 말라’ 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새우는 정력을 강화시키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새우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 또한 큰 부담되지 않은 식품으로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새우는 베타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강장효과가 뛰어나서 정력이 약한 사람은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부추

부추 겉절이

부추는 특히 스태미나, 정력강화에 너무 좋다고 상식처럼 알고 있는 식품 중의 하나다. 부추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음경의 혈관을 팽창시켜 주고 혈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여 발기 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부추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E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 회복을 시켜주고 활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넷째. 굴

굴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는 식품으로 정력 강화식품 중 가장 으뜸입니다. 굴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연 함유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다섯째. 장어

장어 덮밥

 장어는 대표 스테미너 음식이라고 손꼽힐 정도로 남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스테미너 향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성들은 사랑하는 남성을 위해 먼저 맛있는 부위를 먹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장어 안에 들어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은 정력을 더욱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장어의 단백질 영양소는 월등한 체력과 정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낙지

낙지 탕탕이

 낙지의 영양가는 뻘 속의 산삼이란 말과, 낙지 한 마리는 인산 한 근과 맞먹는다라는 말이 있으며

낙지는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며, 이 타우린은 혈액 속의 유해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혈행을 개선시켜 주고 혈액순환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낙지는 남자의 정자 생성과 활동을 촉진시켜 주며 정력강화 및 발기부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